
춘천연극제가 운영하는 문화예술인 육성사업은 시민들이 3개월간 연기와 희곡을 배우고, 배우와 창작자로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내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10대 청소년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시민이 함께한 발표회에선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청춘의 고민, 장년의 책임감과 노년의 성찰까지 각자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무대 위에 담겼다.

연기 과정에 참여한 김서연 씨는 “30년 동안 마음속에 담아 둔 꿈을 이제야 펼치게 됐다”라며 “로또 대신 문화예술인 육성사업을 만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규 춘천연극제 이사장은 “문화예술인 육성사업은 시민이 예술의 주체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이다”라며 “6월부터는 역량강화과정을 이어가는 등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