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출정식은 ‘햇빛·바람 연금 설계자, 신안은 박우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현장에는 민주당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지원, 서삼석, 신정훈 국회의원과 천정배·강운태 전 장관,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김산 무안군수 후보 등 당내 주요 인사들과 각 읍·면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박우량 후보는 이 자리에서 “신안은 더 이상 변방의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되고 있다”며 “햇빛과 바람이 군민의 소득이 되는 시대를 열어낸 만큼, 이제는 전 군민 기본소득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으로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1004섬 브랜드와 퍼플섬, 햇빛·바람연금, 여객선 공영제 등 수많은 변화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왔다”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추진력으로 신안 발전의 절호의 기회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민선 군수 재임 기간 동안 태양광과 해상풍력 개발 수익을 주민에게 직접 환원하는 전국 최초의 주민 이익공유 정책인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을 실현해 지방소멸 위기 대응 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에서 박 후보는 전 군민 기본소득 및 햇빛·바람 연금 전 군민 확대, 기본 의료·기본교육·기본 주거 실현, 1읍·면 1파크 골프장 조성, 세계적 문화예술 섬 조성, 청년 정착 지원 및 해상풍력 연계 일자리 창출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지원 사격에 나선 당 지도부와 중진 의원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서삼석 지역위원장은 “이번 출정식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라며, 박 후보가 검증된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지원 의원은 박 후보를 가리켜 “해상풍력을 통한 바람연금을 가르친 나의 선생님”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신정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핵심으로 내세우는 농어촌 기본 소득인 ‘햇빛 연금’ 정책을 가장 앞장서서 추진하는 사람”이라며 “대한민국에서 이재명 대통령 다음으로 일을 잘하는 분이 박우량 신안군수”라고 치켜세웠다.
강운태 전 장관 역시 “이재명 대통령보다 더 일 잘하는 사람이 박우량”이라며, 자신의 ‘행정의 달인’ 칭호를 박 후보에게 넘긴다며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