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정원오·오세훈, 관훈토론회서 서울시장 선거 격돌 [쿠키포토]

정원오·오세훈, 관훈토론회서 서울시장 선거 격돌 [쿠키포토]

승인 2026-05-20 12:57:47 수정 2026-05-22 17: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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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나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전 9시 오 후보, 오전 11시 정 후보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겨냥해 “규제와 세금으로 국민을 옥죄더라도 서울시만큼은 과감하고 혁신적인 해법으로 시민의 주거 안정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2031년까지 주택 31만 호 착공을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히며, 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의혹과 ‘감사의 정원’ 논란에 대해서는 ”안전과 시정 사업을 선거 소재로 삼고 있다"고 반박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정 후보는 오세훈 시정 10년에 대한 평가를 앞세워 ‘지방정부의 실력 교체’를 강조했다. 그는 성동구청장 재임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삶에 체감되는 행정을 서울시정으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정쟁 한복판이 아닌 시민의 삶 한복판에 서겠다”는 취지로 정책 경쟁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오세훈(왼쪽)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이하원 관훈클럽 총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세훈(왼쪽)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이하원 관훈클럽 총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이하원 관훈클럽 총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이하원 관훈클럽 총무가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두 후보는 부동산 공급 대책과 전월세난 책임론, GTX-A 철근 누락 논란, 양자 토론 성사 여부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열린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정 운영 능력과 주요 현안 대응 방식을 가늠하는 검증대가 됐다.

남동균 기자 namtograph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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