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민버스 노사는 최근 임금협상을 지속해 왔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해 불발됐다.
이에 노조 측은 20일 오후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 사후조정을 신청하고,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 21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노조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노조원 200여명이 참여하는 집회와 도보 행진도 예정해, 대중교통 이용객의 이동 불편과 시내 주요 도로 혼잡이 우려된다.
춘천시는 노조 총파업 예고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전세버스 투입 등 대체 교통수단 확보와 교통혼잡 대응 방안 마련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준비하고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관광 수요 증가로 대체 차량 확보가 부족한 상황으로 노사가 타협점을 찾을 수 있도록 중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파업이 진행될 경우 카풀·택시 등 대체 교통수단 활용과 집회 행진 구간 우회에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