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후보는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지원금 두배로’ 공약을 제시했다. 정영두 민주당 후보가 100일 이내에 1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에 대한 맞불 성격이다.
정영두 후보가 불필요한 축제와 행사 예산을 줄여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방안을 밝힌데 대해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면서 “시민의 세금은 선거용 구호가 아니다”고 전했다.
홍 후보는 순세계잉여금 476억원과 사업비 조정을 통해 재원을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 민선8기 재임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사례를 들면서 “사회 경제적 위기인 재난 상황은 아니지만 조례를 개정해 민생지원금 지급 근거를 마련할 수 있다”고 했다.
홍태용 후보는 시 재정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기자 질의에 대해서는 “두 후보 모두 공약을 했기 때문에 김해시의회에 어떤 당이 다수당이 되든 반대는 없을 것이다”며 “단순한 선거용 멘트가 아니다. 민선9기에 김해의 한단계 대전환을 위해서는 확대재정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