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p) 오른 60.5%로 집계됐다.
60%대 지지율을 회복한 것은 지난 4월 4주차 조사 이후 3주 만이다.
부정 평가는 35.1%로 직전 조사보다 0.6%p 하락했으며,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4%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대구·경북(9.6%p↑), 부산·울산·경남(3.2%p↑), 여성(3.3%p↑), 50대(3.6%p↑), 20대(2.9%p↑), 70대 이상(2.5%p↑), 60대(1.1%p↑), 진보층(2.1%p↑), 중도층(1.4%p↑) 등에서 올랐다.
반면 대전·세종·충청(2.4%p↓), 광주·전라(1.4%p↓), 남성(1.9%p↓), 30대(5.9%p↓) 등에선 내렸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첫 8,000선 돌파와 신공항 방문 등 민생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민배당금 논란과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 우려가 겹치며 상승 폭은 일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8%, 국민의힘이 33.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9%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6%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3.8%, 개혁신당은 3.2%, 진보당은 1.8%로 각각 집계됐다.
대통령 지지도 조사와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