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민음사는 민음사 출판 그룹 누리집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사과 및 보상 대책 안내’를 전날 공지했다.
민음사는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지난 11일 5시쯤 민음북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사 관련 홈페이지 포인트 서비스 중단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142명의 전화번호가 약 4000명에게 문자로 전송됐다고 밝혔다.
민음사는 유출 약 2시간이 지나 이름, 주소 등 다른 정보는 노출되지 않았음을 142명에게 개별 안내했으며, 문자를 받은 4000여명에게는 정보 삭제와 공유 방지를 요청했다.
민음사는 “노출된 정보는 ‘휴대전화 번호’에 한정되며 이름, 주소 등 다른 정보의 노출은 없음을 확인했다”면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민음사는 보상안과 개선 방향도 제시했다. 번호가 유출된 142명에 대해서는 민음북클럽 연간 가입비 전액 환불을 진행하고, 정보 유출 가능성을 제거하는 자동화 과정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스템 정비가 될 때까지 마케팅 및 일반 서비스 안내 목적의 문자 발송은 하지 않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