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내년에 새로 개교하는 학교 2곳의 교명 제정을 위해 도민 선호도 조사에 나선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내년 3월 개교 예정 학교의 정식 교명 제정을 위해 6일부터 13일까지 도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학교는 ‘가칭 전주보름학교’와 ‘가칭 군산지음학교’로 전주시와 군산시에 설립되는 특수학교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달 1~14일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비롯해 도민 대상으로 교명을 공모, (가칭)전주보름학교 172건, (가칭)군산지음학교 164건이 접수됐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교명 제정에 도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기 위해 진행, 교명제정심의위원회 1차 심의를 통해 선정된 각 학교별 교명 후보군 5개 중에서 1개를 선택하면 된다.
선호도 조사는 큐알(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비롯해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선호도 조사 결과는 교명제정심의위원회 2차 심의 참고자료로 활용, 이후 전북특별자치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교명이 확정된다.
김정주 전북도교육청 행정과장은 “학교 이름은 학교의 비전과 학생의 성장을 담는 중요한 상징”이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가 공감하는 교명이 선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