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치행정컨설팅에 따르면 캠프마스터2026은 선거운동 진행 과정에서 출마자가 선거관리위원회와 주고받아야 하는 문서 50여 종 작성과 선거회계 장부 기록, 불법선거 대응 문서 작성 등을 돕는 플랫폼이다.
이번 플랫폼은 △대시보드 △주요 일정 △예비후보 단계 △후보자 등록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관계자 선임 △선거운동 관리 △공보물 등 관리 △선거회계 관리 △후원회 관리 △여론조사 관리 △불법선거 관리 등 12개 메뉴를 갖추고 있다.
각 메뉴에서는 해당 선거사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정보와 유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상황과 절차에 따라 관할 선관위에 제출해야 하는 각종 신고서 등의 문서를 작성해서 출력 또는 저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선거회계 관리 메뉴에서는 영수증과 입금·출금 내역을 수시로 기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조건에 맞게 출력이 가능하도록 해, 선거가 끝난 이후 선거비 보전 신청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이 같은 플랫폼을 출시하는 것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유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제한적인 출마자들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기초의원 같은 경우, 출마자 본인이 선거사무장을 겸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선거운동 중 선관위 제출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정치행정컨설팅 대표인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광역의원, 국회의원 선거까지 활용될 수 있게 플랫폼을 출시했지만, 가장 주된 타깃은 기초의원”이라며 “광역의원으로 올라가면 선거사무장 등 3~4명씩 사람을 둘 수 있지만 기초의원은 그 절반이라 선거운동도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프마스터2026’은 출마자, 선거사무장, 행정사의 문서 작성 업무 부담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전망”이라며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장기적으로 출마자들의 선거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평론가는 “향후 지방선거는 물론 총선에도 활용이 가능한 통합 선거사무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