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인 추경호 의원이 29일 국회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다. 추 의원은 “대한민국을 지킬 균형추를 대구에서부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추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이라는 이름은 내려놓지만 떠나는 것이 아니다”며 “더 큰 책임으로 다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처음 국회의원 배지를 달았던 날 겨우 6g의 무게였지만 그 책임은 가늠하기 어려웠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무게는 조금도 가벼워지지 않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늘 자리를 내려놓는 마음이 무거운 것은 아직 제가 갚아야 할 달성군민의 기대와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제가 이 길을 선택한 이유는 분명하다. 지금 다시 경제로 답해야 할 때라 믿었다”고 출마 배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달성에서 시작된 변화의 가능성을 이제는 대구 전역으로 넓혀 성과로 증명하겠다”며 “정신 단디 차리고 더 치열하게 뛰겠다. 끝까지 책임지고 언제나처럼 성과로 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