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삼척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2026년 건강새싹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구강건강과 영양, 신체활동, 금연 등 분야별 맞춤형 교육을 통합 제공해 아동들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건강새싹교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관내 5~7세 유아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보건소 전문 인력이 직접 교육기관을 찾아가는 순회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분야별 프로그램도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구강건강 교육에서는 구강검진과 불소 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을 통해 충치 예방 습관 형성을 유도한다.
영양 교육은 건강한 식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 구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며,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율동과 체조, 도구 활용 활동 등을 통해 아동의 신체·정서 발달을 동시에 지원한다.
금연 교육은 흡연의 유해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손인형극 등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활용해 평생 금연 인식을 심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유아기는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건강한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