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어촌정착 지원금을 만 60세까지 확대 지급한다.
전북자치도는 ‘전북형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 지원 연령을 기존 만 45세 미만에서 만 60세 미만으로 확대해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해양수산부 청년 어촌정착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을 대상으로, 40대 이상 신규 어업인은 지원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도는 지난해부터 만 40세 이상, 만 45세 미만을 대상으로 전북형 사업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지원 대상을 만 60세 미만(1966년 1월 1일~1985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확대 시행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월 80만원의 지원금을 최대 2년간 받을 수 있고, 어가 가계자금과 수산업 경영비로 활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어촌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어업·양식업 등 3년 이하 수산업 독립경영인(예정자 포함)으로, 수산업 경영 기반이 있는 해당 시군에 주소를 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부모와 함께 수산업을 공동 경영하는 경우에는 타 분야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타 분야 유사 지원 수혜자,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소득 보유자, 재학·휴학 중인 학생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채중석 전북자치도 수산정책과장은 “이번 지원 연령 확대로 어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40~60세 신규 어업인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