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장동혁 “지선 승리 위해 달려와…당대표직 완수할 것”

장동혁 “지선 승리 위해 달려와…당대표직 완수할 것”

“상황 안 좋다고 사퇴, 책임지는 정치인 아냐”

승인 2026-04-24 14: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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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정보 누설 논란이 제기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과 현안 브리핑을 마친 뒤 이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 일각에서 제기된 ‘장동혁 지도부 책임론’과 관련해 당대표직에서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장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내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며 “최선을 다해 6·3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안팎에선 장 대표가 공천 내홍과 방미 논란에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장 대표는 이 같은 당내 여론을 의식해 직에서 사퇴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당 대표가 된 이후로 지선 승리를 위해 달려왔다”며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 그런 정치는 장동혁의 정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야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방미에 대해서도 성과로 평가받겠다. 시간이 지나면 성과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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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서 기자
정치부 야당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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