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남도당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서천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를 향해 “상인들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날 선 반응을 내놓았다.
충남도당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천특화시장은 지난 2024년 1월 화재로 227개 점포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며 “충남도의 적극 지원 아래 불과 3개월 만에 임시 시장을 개설해 영업활동이 이뤄지는 등 조속한 피해 복구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또 도당은 “충남도는 당시 피해 상인 생계 지원을 위해 재난지원금과 위로금을 지급하는 한편 특별교부세 60억원과 세제·금융지원 등 38개 항목의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정부 지원을 얻어냈다”며 “충남도와 김태흠 지사의 노력으로 국비 확보 등 재건축 방안도 마련했다”고 부연했다.
도당은 이어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을 항구적으로 복구하기 위해 지난해 재건축에 들어갔으나 시공업체의 예기치 않은 법정관리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라며 “시공업체 재선정이 이뤄진 만큼 후속 행정절차 등을 거쳐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인들의 아픔을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꼬집고 “선거에 매몰된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