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9%로 나타나며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조사 기관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69%로 집계됐다. 같은 기관 조사에서 지난 3월 4주 차부터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회 연속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정 응답은 22%, 모름·무응답은 9%로 집계됐다.
이념성향별로 보면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긍정 평가가 각각 91%, 73%로 높게 나타난 반면, 보수층에서는 긍정과 부정 평가가 엇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평가에서도 긍정 응답은 67%로, 부정 응답(25%)보다 42%포인트(p) 앞섰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높은 가운데, 40대(80%)와 50대(86%)에서 긍정 평가가 두드러졌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 93%, 중도층 70%가 긍정 평가를 내렸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55%로 조사됐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8%, 국민의힘 15%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올랐다. 반면 국민의힘은 3%p 하락하며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7.7%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