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후보로 위성곤 의원이 18일 선출됐다. 이에 따라 위 의원은 국민의힘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과 맞붙게 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같은 제주지사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결선 투표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위 의원은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선 투표에서 문대림 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 앞선 본경선에서는 현역인 오영훈 제주지사가 탈락하며 결선이 치러졌다.
문 후보는 과거 공천 불복으로 탈당했던 이력 탓에 25% 감산이 적용됐고, 위 후보는 별다른 감점 없이 경선에 나섰다.
위 의원은 제주도의원과 서귀포 지역구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지역 기반 정치인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와 기후위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