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와 완주문화관광재단이 인형극 기반 문화예술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춘천인형극제와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완주인형극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춘천인형극제를 벤치마킹해 오는 10월 완주향토문화예술회관을 거점으로 '완주인형극페스타'가 개최되는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완주인형극페스타'의 사업비 확보와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하고, 춘천인형극제는 수십 년간 축적해온 인형극 축제 기획·운영 노하우와 국내외 인형극 네트워크를 공유해 축제의 안정적인 안착에 협력한다.
또한 완주 지역 예술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인형 제작·조종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 교류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덕우 완주향토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완주인형극페스타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춘천인형극제와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정석 춘천인형극제 극장장은 "춘천에서 시작된 인형극 축제의 경험과 시스템이 타 지역으로 확장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8회를 맞는 춘천인형극제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춘천인형극장 및 춘천시 일원에서 인형극 공연을 비롯해 퍼펫카니발, 아트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