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평년 대비 생육이 다소 앞당겨지면서 예년보다 빠른 이달 초부터 산마늘, 눈개승마, 곰취 등 홍천을 대표하는 고품질 산채가 출하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홍천에서 생산되는 산채는 고랭지의 큰 일교차와 청정 환경에서 자라 향이 진하고 조직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홍천군에서는 207 농가가 약 256㏊ 규모로 산채를 재배하고 있다.
군은 산채 출하 시기에 맞춰 5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천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에는 산채 직거래 판매, 시식 행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홍천 산나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한다.
윤선화 홍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천 산채는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돼 향과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채류 육성을 위해 안정적 생산 기반 구축과 출하시기 분산, 품질 균일화 등을 통해 농가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