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영월군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일 영월읍 덕포리 일원 '동강 영월 더 웰타운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구역 지정 및 실시계획을 인가·고시했다. 이에 따라 부지 조성과 건축공사 등 후속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약 2만5091㎡ 부지에 공공임대주택과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하고, 수영장·체육시설·공유공간 등을 포함한 복합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주거 공급을 넘어 생활 인프라를 함께 구축하는 정주형 거점 조성이 목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원도심 재생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월읍 영흥리 일원은 지난해 12월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25억 원을 포함한 총 212억 원 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신규 주거 거점과 기존 원도심 재생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동시에 노린다는 구상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더 웰타운 조성을 통해 원주민과 이주민 모두의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생활·체육 복합시설을 갖춘 새로운 중심 거점을 만들겠다"며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