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승 치안정감이 제39대 충남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김 청장은 6일 취임사를 통해 “지난 ’16년 보령경찰서장으로 근무한 이후 10년 만에 다시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더없이 뜻깊고 반갑다”면서 “찬란한 역사와 자부심을 간직한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의 치안을 책임지게 되어 무한한 영광과 함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청장은 이어 “범죄 양상은 지능화·조직화되는 환경 속에서 도민들이 체감하는 불안 요인은 일상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면서 “경찰의 역할은 단순한 사후 대응을 넘어 위험을 미리 발견하고 차단하는 예방 중심으로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김 청장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서비스를 위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 확보 ▲주요 범죄 대응력 강화 ▲사회적 약자 보호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 대비해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의 선거 개입 등 선거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김 청장은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도민들은 우리 경찰이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합리적이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충남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