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 원주시가 중동전쟁에 대응해 가동을 시작한 ‘비상경제 TF’가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 집중 점검에 나섰다.
원주시는 2일 경제진흥과·자원순환과·에너지과 등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 지역 민생경제 현장을 찾았다.
‘비상경제 TF’는 단순한 가격 조사에 그치지 않고 종량제봉투 수급과 에너지 공급 상황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경제진흥과(민생물가안정반)와 소비자시민모임 물가 모니터 요원들은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쌀, 사과, 돼지고기 등 주요 생필품과 개인 서비스 요금 동향을 확인했다.
자원순환과는 마트 등 종량제봉투 판매소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품귀 상황과 소매 유통 실태를 살폈다.
또 에너지과(석유가격안정화반)는 한국석유관리원과 지역 주유소를 합동 점검했다.
박경희 원주시 경제진흥과장은 “비상경제 TF를 통해 구축한 대응 체계가 실제 현장에서 민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분야별 철저한 점검과 선제 지원 방안 발굴을 통해 중동발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지역사회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