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호주 시드니 지역 한인 경제인과 거창군 수출업체 간 실질적인 무역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담회에는 한인 바이어 12명과 관내 수출업체 관계자 23명 등 총 35명이 참석해 사과, 딸기, 가공식품 등 거창 대표 농식품을 주제로 열띤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실적은 총 50만 달러 규모에 달했다.
수출상담회에 앞서 거창군과 OKTA 시드니지회는 거창 농식품 해외시장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해외시장 판로 확대 △글로벌 유통망 발굴 및 바이어 연계 △수출정보 교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방면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호주 한인회와 체결한 우호협력 협약에 이은 후속 조치로, 거창군의 호주 시장 진출 교두보를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상담회가 거창 농식품의 해외 판로 확대와 가시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수출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는 전 세계 75개국 156개 지회, 7천여명의 한인 경제인이 참여하는 국제 경제 네트워크로, 국내 지자체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