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9일 (0)
한동훈 “민주당·민주노총 시위 멈춰야…대입 논술고사 배려해야 해”

한동훈 “민주당·민주노총 시위 멈춰야…대입 논술고사 배려해야 해”

“16일·23일, 서울 시내서 각각 11개교 논술고사”
“오래 준비한 수험생과 학부모 마음 생각해야”

승인 2024-11-12 09: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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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사진=임현범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입 논술고사’ 시기임을 강조하며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위로 인해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이유다.

한 대표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원팀으로 이번 주 토요일과 다음 주 토요일에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할 예정”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판결 선고일인 이번 금요일에도 주택가와 학원가인 서초동에서 시위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와 다음 주 토요일은 상당수 서울 시내 학교에서 대입 수험생들의 논술고사가 실시된다”며 “서울 시내에서 오는 16일과 23일에 각각 11개교에서 시험이 치러진다”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수험생의 시험을 위해 시위 자제를 촉구했다. 그는 “시험 당일을 전후로 명분 없는 폭력시위를 해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치게 해선 안 된다”며 “시위시간과 (시험시간이) 겹치는 곳이 많아 교통혼잡·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민주당은 대입 논술시험을 전후로 차를 막히게 하고 시끄럽게 하는 걸 국민이 어떻게 생각할지 생각해보라”며 “이번 주는 오랜 시간 노력한 수험생과 학부모, 선생님의 마음을 더 생각해야 하는 시간”이라고 소리 높였다.
임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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