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곤 전 교육부장관이 인수위원장을 맡았고, 이건 전 세마고 교장이 수석부위원장에 위촉됐다. AI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정호 KAIST 교수가 자리했다.
안민석 당선인은 출범식에서 “경기도민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것은 경기도교육감이라는 이름보다 교육을 바꾸라는 더 무거운 책임”이라며 “오늘 인수위원회 출범은 경기교육대전환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학부모와 교사, 학생의 이야기가 정책이 되는 현장 중심 교육을 경기도에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권 회복과 관련해 “교권 회복 없이는 어떤 교육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경기형 교권보호국 신설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인수위원회에서 열겠다고도 했다.
인수위는 AI교육대전환특별위원회와 교권회복위원회, 경기교육정의특별위원회, 경기북부특별위원회 등 4개 특위와 경기미래교육추진단, 경기유보통합추진단 등 2개 추진단으로 구성됐다. 정책분과위원회는 교육정책 총괄·LAS·손난로·진로직업·건강안전·민주시민·벽깨기·교육자치 등 8개 분과로 운영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 이재민 전교조 경기지부장, 채유경 경기교사노조 위원장이 인수위원회 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교권 회복과 악성 민원 대응, 현장 중심 정책 마련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당선인은 “경기교육이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며 “말보다 준비와 실현, 성과로 경기교육대전환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 ktynew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