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후 5시30분쯤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밝히며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고”고 적었다.
이어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없는 개방을 전적으로 승인한다”며 “동시에 미 해군의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즉시 해제할 것을 승인한다. 세계의 선박들은 엔진을 가동해서 석유가 흐르도록 하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과 이란은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연합공격을 통해 시작된 이란전쟁을 106일만에 사실상의 종전 합의에 도달했다.
트럼프의 발표 직전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도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양측(미국과 이란)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군사 작전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종료를 선언했다”며 합의 사실을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