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양산시 투표소 선거사무원 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해야”

“양산시 투표소 선거사무원 폭행 가해자, 강력 처벌해야”

양산시공무원노조 8일 기자회견 열어
“선관위, 선거사무원 안전대책 마련해야”

승인 2026-06-08 11:26:03 수정 2026-06-09 15:02:51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양산시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8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정윤 기자
양산시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8일 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정윤 기자
양산시 양주동 한 6.3지방선거 투표소에서 60대가 선거사무원을 폭행했는데 공무원노조가 재발방지를 요구하며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다.

8일 양산시공무원노조에 따르면 60대 남성이 투표 기표 뒤 투표소로 되돌아 와 ‘벽보를 보니 7명인데 투표용지를 6장밖에 받지 못했다’며 소란을 벌였다. 이에 50대 선거사무원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졌다.

당시 60대 남성은 피해자를 밀치고 입을 잡아 당기는 등 폭행해 경찰이 현장에서 피의자를 입건했다.

이에 공무원노조는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발방지와 가해자 강력 처벌을 요구했다.

노조는 “악성 민원인 폭력이 만연해 있다. 선관위는 선거 사무 개선과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앞으로 이런일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을 보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투표사무원 인격적으로 대해줬으면 좋겠다. 욕설을 들으며, 멱살을 잡히며 주먹질을 당하면서 어떻게 선거사무를 감당할 수 있단 말인가. 양산경찰서는 가해자를 철저히 수사하고 강력 처벌해 달라”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해당 60대 남성을 선거방해 및 공무집행방해 행위로 경찰에 고발했다.

양산=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신정윤 기자 프로필 사진
신정윤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