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의령군수 후보가 지난 18일 의령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검증된 능력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의령의 미래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군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선거사무소 일대가 붐볐다.
오 후보는 연설에서 “지금 의령에는 어설픈 경험이 아니라 검증된 능력이 필요하다”며 “과거에 안주하는 정치가 아니라 미래를 끝까지 밀어붙일 강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말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한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누가 의령의 변화를 끝까지 밀어붙이겠나. 누가 의령의 미래를 책임지겠나”라며 “저 오태완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최근 정치권의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공약과 관련해서는 “민생현장기동대는 이미 1년 전 의령에서 먼저 시작한 정책”이라며 “군민 삶에 필요한 정책이라면 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먼저 고민하고 실천했는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전등 하나 갈아주고 수도꼭지 하나 고쳐주는 작은 일 같지만 어르신들에게는 가장 절실한 생활 문제”라며 “현장에서 군민 불편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기본소득 정책 추진 의지도 밝혔다. 그는 “기본소득은 이미 시작된 일”이라며 “군민과 함께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있고, 다시 군민의 선택을 받는다면 조례를 제정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15만원 기본소득에 이어 당선되면 50만원 민생안심지원금도 추진하겠다”며 “지난 4년 동안 의령에 빚 한 푼 만들지 않았고, 필요한 곳에는 책임 있게 투자하며 재정을 탄탄하게 운영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유스호스텔 건립과 축구장 조성, 야구장 재정비, 파크골프장 확충 등을 통한 스포츠·관광 기반 확대 구상도 제시했다.

또 기호 5번과 연계한 ‘오(5)케어’ 정책과 관련해 “아이케어·소득케어·생활케어·건강케어·노후케어를 통해 군민 삶을 더욱 촘촘히 돌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거사무소를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민생 애로사항을 이야기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해결하는 선거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