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허위사실 공표로 공천받은 후보 안돼”…김일권 캠프 본부장 40여명,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지지 표명

“허위사실 공표로 공천받은 후보 안돼”…김일권 캠프 본부장 40여명,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지지 표명

“공정성과 도덕적 정당성 잃은 후보, 참된 행정 펼치기 어렵다”

승인 2026-05-18 21:10:59 수정 2026-05-19 0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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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캠프 본부장급 지지자들이 18일 나동연 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나동연 후보 캠프 제공
김일권 캠프 본부장급 지지자들이 18일 나동연 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나동연 후보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전 양산시장 선거 캠프 본부장 40여명이 지난 17일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 지지를 표명하고 “허위사실 공표로 공천받은 후보는 권력 기술자일 뿐이다”며 조문관 민주당 후보 캠프를 강하게 성토했다.

이들 본부장은 이날 나 후보 캠프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당하고 공정하게 치러져야 할 경선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하는 부정한 방법으로 공천을 쥐었다”며 “공정성과 도덕적 정당성을 잃은 후보는 양산시민이 염원하는 참된 행정을 펼치기 어렵다”고 전했다.

김일권 민주당 양산시장 경선 낙선자는 민선 7기 양산시장을 역임한 인물이라 본부장급 간부의 나동연 후보 지지가 선거 판세에 미칠 파장이 어떠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동연 국민의힘 양산시장 후보 캠프는 이들의 지지 선언에 대해 “양산 발전을 위해 뜻을 모으고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신 김일권 전 시장 캠프 본부장단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도덕적이고 참된 행정, 깨끗한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신정윤 기자 sin2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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