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최승준 “힘 있는 여당 후보” vs 최철규 “정체된 8년 넘어야”

최승준 “힘 있는 여당 후보” vs 최철규 “정체된 8년 넘어야”

6·3 지방선거 정선군수 ‘2파전’ 본격 레이스 시작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 “정선, 여당 군수 필요”
국민의힘 최철규 후보 “정선의 미래, 이제 바꿔야”

승인 2026-05-14 17:13:02 수정 2026-05-15 17: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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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정선군수 더불어민주당 최승준(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최철규 후보. 윤수용 기자
6·3 지방선거 정선군수 더불어민주당 최승준(왼쪽) 후보와 국민의힘 최철규 후보. 윤수용 기자

6·3 지방선거 정선군수 최승준·최철규 예비후보가 14일 각각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본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후보는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지속적인 농어촌기본소득 지급”을 강조했다.

그는 군수 재임 중 군민에게 매월 15만원씩 지급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유치했다.

‘복지 유토피아 정선’을 강조한 최 군수는 “대표 복지 정책인 기본소득과 버스완전공영제 등을 다듬어 발전시키겠다”며 “주민 갈등을 유발하고 지역이 분열하는 선거를 철저히 배척하고 정책과 자질로 경쟁하는 선거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정선군 전체 출마 후보 중 첫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최철규 후보는 “정체된 8년을 넘어 새로운 정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쿠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는 정선의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선 미래산업 설계를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수”라고 피력했다.

최철규 후보는 “중앙정부·강원랜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며 “또 민생 중심의 정책과 현장 선거운동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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