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위는 13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당 김병학, 정의당 윤민섭, 개혁신당 최태영 후보를 춘천시의회 좋은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정은 “도덕성과 공공성, 생활 현장 연결성, 갈등 조정 능력 등 40개 지표를 기준으로 10명 전문가 평가단과 시민위원회 위원의 복수투표가 진행됐다”라며 면밀한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유일하게 현역의원으로 선정된 윤민섭 후보(춘천 라선거구)는 11대 의회 의정활동 평가와 의회 윤리성 강조 등이 좋은 후보 선정의 배경이 됐다.
한편 춘천시의회좋은후보선정시민위원회는 ‘시민주권정부’라는 국정 슬로건을 제시한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중 한 명도 좋은후보 평가를 신청하지 않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김대건 좋은후보선정위 실무위원장은 “시민은 통치의 대상이 아니라 자치의 주체”라면서 “우리의 대리인으로 후보를 의회에 보낼 수 있도록 향후에도 정책협약과 의정활동 점검 등을 통해 시민적 책임정치가 실현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