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김영진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지역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뛰어왔지만,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강력한 정치적·행정적 협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입당 배경을 밝혔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제안에 응한 것은 개인의 정치적 선택을 넘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고심 끝에 내린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며 "중앙정부와 국회, 광역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동안 지체되어 온 지역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제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드려야 할 때”라며 “정당과 중앙의 힘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시키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양구당협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군민은 뒷전으로 오로지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한 달만에 국민의힘, 무소속, 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꾼 김왕규 후보가 양구를 세상의 조롱거리로 만들었다"며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때그때 다른 행보를 보이는 자가 과연 군민의 뜻을 받들 수 있겠느,냐"며 "당적도, 원칙도, 신념도 한순간에 저버리는기회주의자는 필요한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양구군수 공천을 무효화하고 후보자 재추천을 위해 양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고 무소속인 김 후보를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