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심경숙 조국혁신당 양산시의원 후보 "2인선구 신설, 양당 독점 정치담합"

심경숙 조국혁신당 양산시의원 후보 "2인선구 신설, 양당 독점 정치담합"

6일 출마 선언서 "수박 깨고 인물·정책으로 승부"
가산수변공원 즐길거리 확대, 마을관리소 등 공약

승인 2026-05-06 11:45:54 수정 2026-05-07 2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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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심경숙 양산시 아선거구 후보가 6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정윤 기자 


조국혁신당 심경숙(58) 양산시의원 후보가 6일 의원 정수 1인 증가로 2인선거구가 신설된데 대해 "다양한 목소리가 의회에 진입하는 것을 원천 봉쇄하고 거대 양당 독점 체제를 공고히 하려는 명백한 정치담합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서 넘어온 후보 수박을 깨고 인물과 정책으로 승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심 후보는 신설 선거구인 아선거구(양주동, 동면 석산리) 2인선거구에 출마한다. 해당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기준, 국민의힘 최복춘 현직 시의원과 무소속인 이상걸 전 시의원이 출마한다. 

그는 6일 출마 기자회견 및 공약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공약으로는 가산수변공원 즐길거리 확대, 마을관리소 설치, 무장애도시 조성,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대중교통 노선 개선 등을 약속했다. 

심경숙 후보는 "제가 여러분 앞에 서기까지 8년이 걸렸다. 노무현 정신으로 만든 바보주막을 운영했는데 단순한 일터가 아닌 문턱 없는 민원실이자 소통 광장이었다. 주막 탁자 위에서 주민과 함께 썼던 생생한 목소리들을 정책으로 바꾸려 한다. 똑소리 나게 일하도록 길을 열어 달라"고 말했다. 

심경숙 후보는 춘해보건대학 출신 간호사로 재직하며 노동활동을 했다. 이후 양산시의원을 2대에 걸쳐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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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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