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국민의힘 창원시장 후보가 교통과 보육 분야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강 후보는 우선 시내버스 요금 단계적 무료화를 추진해 시민 이동권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1단계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화를 시행한 뒤 재정 여건을 고려해 전면 확대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권역 간 이동 장벽을 해소하고 교통 혼잡과 대기오염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재원은 준공영제 운영 효율화와 중앙정부 지원 연계를 통해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조례 제정과 시스템 개편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육 분야에서는 ‘조부모 돌봄수당’ 지원 대상을 만 48개월까지 확대하는 공약을 내놨다. 기존 24~35개월에서 24~48개월로 지원 범위를 넓히고, 지원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이다.
연간 약 13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줄이고 부족 재원은 축제성 경비 구조조정 등을 통해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강기윤 후보는 “이동권과 돌봄은 시민 삶의 기본”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이자 이동이 자유로운 창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