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캠프 오픈…‘시민참여캠프·원팀 재확인’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캠프 오픈…‘시민참여캠프·원팀 재확인’

시민참여 캠프…“이제부터 진짜 원주 시대개막”
우상호·송기헌·백승아·이광재·최문순 등 지원
경선 파트너 원창묵·곽문근 “우리는 원팀” 응원
‘T5(첨단·매력·활력·안심·반값)원주’ 비전 피력

승인 2026-04-26 20:13:33 수정 2026-04-27 10: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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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시민참여캠프 개소식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자치도지사 후보, 송기헌(원주을)·백승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여준성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지역위원장, 최문순· 이광재 전 강원자치도지사 등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시민참여캠프가 오픈했다.

구자열 후보는 26일 오후 원주시 무실동 시네시티타워에서 ‘시민참여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강원자치도지사 후보, 송기헌(원주을)·백승아(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여준성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지역위원장, 최문순·이광재 전 강원자치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원창묵 전 원주시장과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도 동참해 구자열 후보를 지지하며 응원했다.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개소식 중간에 구자열 후보를 등에 업고 스킨십 지지를 연출했다. 

26일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시민참여캠프 개소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경선 파트너였던 원창묵(오른쪽) 전 원주시장과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이 원팀을 확인했다. 윤수용 기자

이날 발표된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시민참여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은 △원창묵 전 원주시장 △곽도영 전 강원자치도의회 의장 △김용성 전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부위원장 △윤한중 전 대성중고등학교 동문회장 △박춘식 전 원주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 △장옥수 전 상지여고 총동문회장 △김재중 한국노총 강원지역본부 의장·원주지역지부 의장 △김혜종 국제라이온스클럽 강원지구 총재 등이다.

구자열 후보 응원에 나선 최문순·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우상호 구자열 원팀으로 강원은 더 변방에 머물지 않고 발전한 것”이라며 “젊고 활기 넘치는 강원 대표도시 원주를 책임질 후보는 구자열”이라고 지지했다.

26일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시민참여캠프 개소식에서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구자열 후보를 등에 업는 스킨십 지지를 연출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송기헌·백승아 국회의원과 여준성 지역위원장은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대립한 원주는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며 “모두 한팀으로 시민이 원하는 구자열 후보와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지원했다.

원창묵 전 원주시장과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확실한 무게감이 있는 구자열 후보와 함께 원팀으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강원자치도지사 후보는 축사를 통해 “구자열 후보는 강원도의원과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을 거치며 행정 능력 완벽히 검증받은 인물”이라며 “강원도는 중앙정부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지역인 만큼 대통령이 보낸 제가 책임지고 100%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가 26일 시민참여캠프 개소식에서 ‘원주 대전환 T5’ 비전을 피력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이날 구자열 후보는 대표 공약인 ‘원주 대전환 T5’ 비전을 다시 한번 선언했다.

'시민주권 시대를 열 것'으로 시작한 그는 인사말을 통해 “원주는 마음이 열려 있는 도시인 만큼 시장도 그런 마음으로 포용의 철학을 행정에 적용해야 한다”며 “저항의 도시 원주, 민주주의 시민주권 도시 원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좋은 정책을 모아 시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개소식에서 핵심 공약인 'T5 원주 미래 구상'을 다시 한번 시민에게 설명했다. 

T5는 △생활비를 반으로 줄이는 반값 원주(T1) △의료 AI 첨단산업과 유휴지 재생을 통한 첨단 원주(T2) △청년·여성·신중년 일자리를 살리는 활력 원주(T3) △문화기본권과 생활품격을 높이는 매력 원주(T4) △공공의료·복지·안전을 촘촘히 챙기는 안심 원주(T5) 등이다.

26일 구자열 원주시장 후보 시민참여캠프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이 승리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수용 기자

‘이제부터 진짜 원주, 열자 구자열’을 슬로건으로 내건 구자열 후보는 명륜초·원주중·원주고를 졸업했다.

이어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구자열 후보는 최근 안과 진료 결과, 유리체 출혈 및 망막 열공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28일 간단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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