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정동영 장관과 ‘피지컬 AI로 전북교육 전환’ 논의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정동영 장관과 ‘피지컬 AI로 전북교육 전환’ 논의

정동영 장관 “미래교육 교실 밖 거시적 안목과 미래 설계 역량 필수”
이 예비후보 “교실 울타리 넘어 대학·산업 잇는 ‘AI 정주 생태계’ 구축”

승인 2026-04-22 14: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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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서울에서 열린 ‘피지컬 AI 프론티어 강국 신기술 조찬 포럼’에 참석해 좌장을 맡은 정동영 국회의원(통일부 장관)과 전북교육의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 경제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되믄 ‘피지컬 AI 시대’에 대응한 교육·산업 연계형 인재 육성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만남은 이 예비후보와 정 장관이 전북의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피지컬 AI’를 교육 현장에 접목하는데 뜻을 같이해 성사됐다.

포럼에서 정 장관과 이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넘버2 국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북이 주도하고 있는 ‘피지컬 AI’ 산업과 유·초·중·고 교육의 연계 등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특히 정 장관은 이 예비후보의 전문성에 주목했다. 정 장관은 “교육은 교실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과 산업을 동시에 바라보는 거시적 안목이 필요하다”며 “학교와 대학, 지역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연구원장 재임 시절 피지컬 AI 관련 전북도 차원의 전략 수립과 이론적 기반 마련을 주도한 바 있다. 그는 “교실 안의 현장만을 고집하는 것은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하는 구석기 시대적 발상이다”고 역설했다.

또한 “AI 분야는 물론 기계공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북형 AI 대응팀’을 즉각 구성해 전북을 AI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며 융합형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구체적인 AI 교육 정책 방향으로 ▲AI 기반 학습 플랫폼 고도화 ▲인문·독서 기반 융합 교육 ▲AI 윤리 교육 강화 ▲현장 중심 교수학습 지원 ▲진로·산업 연계 ▲인프라 및 교원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정동영 장관과 나눈 심도 있는 대화는 전북교육이 나아가야 할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했다”며 “전북형 AI 교육모델을 통해 학습과 진로를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교육을 말하는 후보는 많지만, 실제로 지역 산업과 교육을 연결해 본 경험과 실행계획을 함께 제시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이번 논의는 전북교육의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 AI요약
  •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22일 서울에서 열린 ‘피지컬 AI 프론티어 강국 신기술 조찬 포럼’에 참석해 좌장을 맡은 정동영 국회의원(통일부 장관)과 전북교육의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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