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홈플러스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금일 마감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공개입찰 결과, 하림그룹의 NS홈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라고 밝혔다.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은 과거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NS마트’를 운영한 바 있다. 그러나 NS마트는 지난 2012년 이마트에 매각됐다. 다만 과거 SSM 사업 경험을 보유했던 점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기존 사업 부문의 유통망 결합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서울회생범원은 지난 3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을 공고한 뒤 이날까지 예비입찰 참여기업 외에 추가 입찰 신청을 받기로 했다.
당초 예비입찰에는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엠지씨글로벌을 포함해 총 2곳의 전략적 투자자(SI)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림그룹 NS홈쇼핑은 본입찰 마감일인 이날 입찰 서류를 제출했다.
홈플러스 측은 “조속히 세부 내용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짓고, 본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