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양구군에 따르면 현재 전문 인력 16명으로 구성된 피해방지단은 멧돼지, 고라니, 유해 조류 등 농가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개체를 중심으로 집중 포획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야생멧돼지 440여 마리, 고라니 430여 마리, 유해조류 2110여 마리 등 총 약 2980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며 농가 피해 예방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민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환경개발팀을 방문해 포획 의뢰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사전 유선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군은 신청 접수 이후 해당 지역에 피해방지단을 투입해 출몰 지역과 피해 신고 구간을 중심으로 신속한 포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포획 활동을 통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총기 사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