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의장 곽종포)는 17일 양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운영사인 ㈜우리마트의 기업회생 절차 신청과 관련해 사안의 중대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및 관계 부서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의회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납품대금 미정산, 공급망 차질 등으로 인한 지역 농가 및 중소 납품업체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무엇보다 신속한 법률 대응과 피해 실태 파악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집행부에 즉각적인 대응 전담 변호사 선임과 정확한 피해 규모 조사,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의회는 입점 농가와 납품업체 보호 및 유통 신뢰 회복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지역 유통 기반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향후 기업회생 절차와 유통센터 정상화 과정 전반에 대해 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신속한 보고·공유 체계 구축을 요구하며, 사안의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사태를 통해 드러난 ㈜우리마트의 별도법인 운영 구조 문제와 관련해 양산시의회는 관련 부서의 관리·감독 미흡을 강하게 질타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점검과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곽종포 의장은 “향후 사태를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집행부 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