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원팀 실현·비판 지양…정책 검증 必”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 “원팀 실현·비판 지양…정책 검증 必”

원팀으로 본선 경쟁력 확보
시민주권 시대 실현, 대전환
시민이 결정…시장이 집행

승인 2026-04-14 14: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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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구자열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원팀’을 거듭 강조했다.

앞서 그는 1차 경선에서 과반수 지지를 얻어 민주당 원주시장 후보로 결정됐다.

특히 네거티브 없는 공정한 정책 대결 기조를 유지하지만, 날카로운 정책 검증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구 예비후보는 14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후보들은 원팀으로 선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네거티브는 지양하지만, 확실한 정책 검증으로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 예비후보는 ‘4대 시민주권 회복’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정책 대결 의지의 표명이다.

공약의 핵심은 시민이 결정하고 시장이 집행하는 시민주권 시대다.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수용 기자

그는 “시정의 패러다임은 단체장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으로의 전환”이라며 “지난 원강수 시정의 불통과 인사 비리, 밀실 행정은 ‘비정상’”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어 이재명 정부의 ‘국민주권 시대’ 기치에 발맞춰 원주를 대한민국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큰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시민주권 도시’의 핵심은 △결정 주권 △감시 주권 △민생 주권 △미래 주권의 4대 주권 회복이다.

구 예비후보는 “우선 ‘결정 주권’ 확립을 위해 ‘원주 시민주권회의’를 정례화해 예산 편성, 도시재생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시민이 직접 토론하고 투표가 정책의 최종 결정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시장의 독단적인 결정을 멈추고, 시민이 결정하면 시장은 성실히 집행하는 도구가 되겠다”며 “형식적인 의견 수렴이 아닌 시민의 뜻이 곧 정책이 되는 ‘진짜 원주’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공약했다.
윤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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