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사천이 고향이라는 자부심을 되살리고, 시민이 아이를 키우고, 직장과 결혼, 노후까지 모두 사천에서 이루는 행복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태양광·풍력 산업 육성 등 미래형 산업 전략을 제시했다. 겨울 휴경지를 활용한 시금치 재배 등 농업 소득 증대 방안과 농업·해양 치유, 체험농장을 활성화해 지역 농어민의 실질 소득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삼천포 낚시 특구 지정과 해상케이블카 탑승료 및 숙박비 최대 50% 지원을 추진, 체류 관광객 유입 확대와 요식업·특산물 판매 등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국가 전략 산업인 우주항공과의 연계를 통해 고급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항공산업대교 조기 완공과 곤양IC-우주항공청 간 도로 연결 등을 주요 교통 인프라 사업으로 제시했다. 또한 전기통신·송전선 지중화, 빈집 리모델링, '젊음의 거리' 조성 등 주거 환경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마을기업·협동조합·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가 우선 구매를 확대하고, 돌봄·치유·문화·여가 등 서비스 생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토록 해 서비스 생산자와 수혜자를 일원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 약자를 위한 콜택시와 바우처 택시 확대, 탄력적 버스 배차, 사천역 객차 운행으로 KTX 진주역 환승 편의를 제공하는 등 대중교통 개선 계획도 포함됐다. 아울러 사천공항 터미널에 지역 농산물과 공산품을 판매하는 대규모 쇼핑몰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파크와 산책로 개선, 향토박물관 건립, 지역문화 축제 활성화, 우주항공 드론 체험, 공예 놀이터, 사천미래교육지구 배움터 등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정 후보는 "주민이 직접 읍·면·동장을 선출하도록 하고, 주민발안과 주민투표를 적극 활용하겠다"며 "읍·면·동 타운미팅 정례화, 원스톱 민원 처리 시스템과 예산 집행 투명성 강화로 시민과 행정 간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정치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며, 시민과 함께 울고 웃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낡은 관행은 과감히 깨고 정직한 행정으로 보답할 것"이라며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무결점·깨끗한 후보가 바로 저 정국정"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