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강원 방문의 해 4월 추천 여행지 "왕사남의 영월과 분홍빛 물드는 양양"

강원 방문의 해 4월 추천 여행지 "왕사남의 영월과 분홍빛 물드는 양양"

영월 단종문화제, 양양 남대천 벚꽃길

승인 2026-03-27 11: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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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선정한 4월 추천여행지 '영월군과 양양군'. 

강원 방문의 해 4월 추천 여행지로 영월군과 양양군이 선정됐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4월 한 달간 최근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 무대이자 단종의 숨결이 깃든 영월 단종문화제와 설레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양양군 남대천 벚꽃길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월 추천 여행지인 '단종문화제'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세계유산 장릉과 영월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어린 왕 단종의 애달픈 역사와 충신들의 넋을 기리는 국장을 재현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이 된 영월의 서정적인 풍광 속에서 전통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영월군은 4월 추천 여행지 선정을 기념해 4월 25일 장릉 입장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영월 단종문화제. (사진=강원관광재단)

양양 추천 여행지인 '남대천 벚꽃길'은  4월 초 분홍빛 장관을 이루고 4월 4일부터 5일까지 남대천 벚꽃축제도 개최된다.

맑은 남대천 물길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벚꽃 터널은 가족, 연인과 함께 가벼운 봄 소풍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양양에 위치한 쏠비치 양양을 비롯하여 쏠비치 삼척,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등은 4월 말까지 강원 방문의 해 협력 상품인 ‘블루 코스트 투 나잇츠(Blue Coast 2 Nights)’상품도 이용 가능하다. 

양양 남대천 벚꽃길. (사진=강원관광재단)
할인 조건, 대상 등 자세한 내용은 강원 방문의 해 누리집(visitgw2526.kr)과, 강원관광재단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외 거주자라면 '강원혜택이지 누리집'에서 '강원생활도민증'을 발급받으면 강원지역 300여 개 제휴처에서 상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촬영지인 영월에서 스크린 속의 감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영월 단종문화제와 봄의 정취가 가득한 양양 남대천 벚꽃길에서 4월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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