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6일 (2)
파르나스호텔, 3분기 매출 1201억원 달성…전년 대비 15.2%↑

파르나스호텔, 3분기 매출 1201억원 달성…전년 대비 15.2%↑

승인 2025-11-14 14:50:54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전경. 파르나스호텔 제공

파르나스호텔은 14일 공시한 2025년 3분기 분기보고서에서 매출 1201억원, 영업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 관련 초기 비용이 반영되며 4.1% 감소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주요 브랜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2.5% 성장했다.

지난 9월15일 문을 연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는 개관 후 2주간의 실적만 포함됐음에도 매출 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리모델링 이전인 2023년 3분기 매출(313억원)을 주간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보다 약 42% 높은 수준이다. 개관 직후 투숙률은 75.6%를 기록했다.

호텔 내 도입된 ‘스마트 버틀러(Smart Butler)’ 시스템은 객실 정보 확인, 환경 제어, 인룸 다이닝 주문, 호텔 프로그램 예약 등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며 초기 고객 반응을 이끌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비즈니스 및 레저 수요 확대로 매출 537억원, 투숙률 90.6%를 기록했다. 연회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0.8%, 식음 매출은 18.5% 늘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매출 154억 원, 투숙률 93.2%를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4.7%, 4.0%포인트 증가했다.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수도권 중심 수요에 힘입어 매출 257억원(전년 대비 7.5% 증가), 투숙률 89.5%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전체 65.9%, 서울 지역 기준 78.1%였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각 브랜드의 실적은 시장 수요 회복과 신규 개관 효과에 따른 결과”라며 “운영 효율화와 수익성 개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하연 기자 프로필 사진
심하연 기자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