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제스코 “美 FDA에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1상 계획 신청”

제스코 “美 FDA에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1상 계획 신청”

승인 2025-09-02 11:17:08 수정 2025-09-02 14:50:02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오스코텍 로고

신약 개발기업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는 특발성 폐 섬유증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록투(ROCK2) 억제제 후보물질 ‘GNS-3545’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지난달 29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는 초기 임상 연구다.

GNS-3545는 염증 반응과 섬유화 과정을 조절하는 신호전달 경로 ROCK2를 억제하는 원리를 갖는다.

제노스코는 GNS-3545가 섬유화를 유발하는 핵심 단백질들의 발현을 효과적으로 억제했을 뿐만 아니라 동물모델 전임상 시험에서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발현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결과를 보였고 설명했다.

제노스코는 모회사 오스코텍과 공동개발한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상품명: 렉라자)의 글로벌 기술이전 후 처음 독자 추진하는 임상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는 “이번 임상 1상 진입은 제노스코의 신약 개발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레이저티닙에 적용한 임상개발 후보물질이 갖추어야 할 엄격한 내부 기준을 통과해 선별된 물질인 만큼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프로필 사진
김은빈 기자
산업부 김은빈 기자입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