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8일 (4)
인천 사찰·병원서 현금만 골라 900만원 훔친 50대 남성 구속

인천 사찰·병원서 현금만 골라 900만원 훔친 50대 남성 구속

승인 2020-05-31 01:00:00
Google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관심 있는 쿠키뉴스 기사를 Google 검색에서 더 쉽게 만나보세요.

[쿠키뉴스] 엄지영 기자 =인천지역 사찰과 병원에서 현금만 골라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51)씨를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인천지역 사찰 12곳과 병원 7곳 등 19곳에서 현금 9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사찰이나 병원 입원실에 침입한 뒤 아무도 없는 새에 헌금함이나 환자 지갑 등에 있던 현금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찰과 병원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 신원을 특정한 뒤 추적에 나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한다”며 “훔친 돈은 모두 유흥비로 썼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경찰 추적을 피하기 위해 신용카드나 금품은 훔치지 않았다”며 “여죄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circle@kukinews.com

엄지영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