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38.460x260.0.jpg)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
“티빙도 털렸대.”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전해졌을 때 돌아온 사람들의 반응은 놀람보다 체념에 가까웠다. “이번에는 또 어디야” “내 정보는 이미 공공재”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뒤따랐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더는 낯선 일이 아니게 된 탓이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무심히 넘길 규모가 아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953만명이다. 국민 5명 중 2명에 가까운 수치다. 정부가 처음 추산한 1300만명보다 650만명 이상 늘었다. 국회에 제출된 자료를 기준으로 쿠팡과 ...
![코스피 9000이 말해주지 않는 것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50.460x260.0.jpg)
코스피 9000이 말해주지 않는 것 [데스크 창]
![현금결제, 지켜야 할 사회 인프라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210.460x260.0.jpg)
-
부의 사다리에 오르다…북한 자본가 돈주① [곽인옥 교수의 평양 시장경제 리포트]
북한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주민들은 국가 주도의 계획 경제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이어갈 수 있는 길...
-
‘밸류업’ 역행 유상증자, 주주 눈물 외면 멈춰야 [취재진담]
“시가총액 70%를 유상증자한다는 것은 주주를 등한시한 말도 안 되는 결정이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를 같이 했더라면 시장에서 이렇게까지 신뢰를 잃지 않았을 것이다”, “소액주주들이 함...
-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 규제, 연내 입법 가능할까 [데스크 창]
최근 한국청소년재단과 가진 미팅에서 ‘합성 니코틴’이 화두로 올랐다. 재단 측은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중독을 막기 위해 담배사업법을 서둘러 개정해야 한다고 짚었다. 일반담배로 이어지는 관문인 액...
-
정시분석… 2025학년도 약대 모집의 주요 변화
약대는 작년 정시에서 8.28: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2022학년도 10.74대 1, 2023학년도 9.95:1과 비교하면 낮아졌지만 여전히 의대, 치대보다 높은 수치이다. 이런 인기는 이번 정시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
-
찬바람에 괴로운 손발 저림과 시림, 단순 수족냉증으로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건강 나침반]
손발이 차가워지는 계절이다. 그런데, 단순히 계절 변화에 따른 몸의 생리적인 변화로 치부하기에는 손발이 시린 증상이 유난히 심해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는 환자들이 있다. 심한 분들은 한여름에 차가운 에어...
-
“20대는 부모 지원 받으라”는 이상한 나라 [취재진담]
“30세에 다시 오라던데.” 9편에 걸쳐 보도한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 기획은 한 지인의 말부터 시작됐다. 그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지방에서 서울로 상경한 20대 청년이다. 용돈 줄 여력이 ...
-
뇌전증도움전화 존속되어야
정부는 이미 뇌전증 수술 로봇 4대를 지원했고 (삼성서울병원, 해운대백병원, 이대목동병원, 고대구로병원) 내년에 1대 더 지원할 예정이다. 이제 수술 로봇은 충분히 지원된 것 같다.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경...
-
급사 부르는 부정맥, 시술로 안전하게 치료 [건강 나침반]
부정맥은 증상이 아주 작고 흔한 것부터 급사를 유발하는 것까지 다양하며, 증상발생도 갑자기,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서 진단이 쉽지 않다. 정확한 진단이 이뤄져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므로 풍부한...
-
까다로웠던 수능 탐구영역, 대응 전략은?
2025학년도 수능은 전반적으로 까다로운 난이도를 보였고, 특히 탐구영역에서 학생들의 어려움이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사회탐구 대부분 과목에서 만점 표준점수가 70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
-
“여전한 대기업 갑질 사회…롯데 ‘반면교사’ 억울한 사람 없도록”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마무리 된 지 한 달여가 흘렀다. 이번 국감에선 정치, 경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지만 무엇보다 대기업의 ‘갑질’ 현안이 이슈였다. 이번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
-
과도한 방어기제는 ‘이재명 방탄’을 낳는다 [취재진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5일 사법리스크 두 번째 관문을 앞두고 있다. 검찰은 위증교사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선거법 위반 사건보다 형량이 더 높은 징역 3년을 구형한 상태다. 민주당은 재판을 앞두고...
-
‘사법의 정치화’·‘정치의 사법화’ 누구의 책임인가 [데스크 창]
정치와 사법은 자유민주주의를 떠받치는 두 축이다. 다만 그 성질은 엄연히 다르다. 정치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사회적 갈등을 조정한다면, 사법은 법적 구속력을 바탕으로 옳고 그름을 가린다. 최근 이재명 더...
-
집주인의 세입자 갱신요구 거부, 분쟁 시 실거주 의사 입증 필수
“세입자로 거주 중인 집에서 갱신 요구를 했는데, 집주인이 직접 거주할 계획이라며 거부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럴 계획이 있는 건지 알 수 없으니 법적으로 확인할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
-
유방에 생긴 멍울 유방암일까, 위험한 혹 ‘엽상종양’ [건강 나침반]
유방에서 혹이 만져질 경우 유방암이 아닐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유방암의 핵심 증상이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고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
-
과거 정시 입시 결과 활용 시 주의할 점은?
대학에서는 입시가 끝난 후 결과를 발표하여 수험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정보만 가지고 정시에 지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거 정시 입시 결과를 활용할 때, 어떤 점을 ...
-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는 지스타가 되려면 [취재진담]
“앞에 주문이 75잔 정도 있는데 주문하시겠어요?” ‘지스타 2024’ 개막 이틀차인 15일. 오전 10시 행사 일정이 시작되기 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있는 카페에서 주문하려 하니 들은 말이다. 얼마...
-
비만일 경우 만성질환 나타날 확률, 男 62.5%, 女 66.5% [건강 나침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25이상 비만일 경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함께 나타날 비율은 남자 65.5%, 여자 66.5%로 정상체중에서의 유병율에 비해 남자는 약1.4배, 여자는 약1.8...
-
연말 건강검진에서 지방간 진단, 개선해야 할 '이 습관' [건강 나침반]
40대 남성인 A씨는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 높은 간수치와 이에 따른 지방간이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술과 거리가 멀었지만 과도하게 열량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 평소에 원인 모를 피로...
-
수능 가채점 성적대별, 정시 지원 전략 수립 방법
드디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되었다. 수능을 위해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에게 먼저 ‘고생 많았다’는 말을 전한다. 그러나 수능이 끝났다고 입시가 끝난 것이 아니다.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