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38.460x260.0.jpg)
1953만명이 털렸는데…반복된 개인정보 유출이 낳은 ‘위험한 침묵’ [취재진담]
“티빙도 털렸대.”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 소식이 전해졌을 때 돌아온 사람들의 반응은 놀람보다 체념에 가까웠다. “이번에는 또 어디야” “내 정보는 이미 공공재”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뒤따랐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더는 낯선 일이 아니게 된 탓이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무심히 넘길 규모가 아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1953만명이다. 국민 5명 중 2명에 가까운 수치다. 정부가 처음 추산한 1300만명보다 650만명 이상 늘었다. 국회에 제출된 자료를 기준으로 쿠팡과 ...
![코스피 9000이 말해주지 않는 것 [데스크 창]](/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350.460x260.0.jpg)
코스피 9000이 말해주지 않는 것 [데스크 창]
![현금결제, 지켜야 할 사회 인프라 [권태준의 ‘경제법 이야기’]](/data/kuk/image/2026/06/24/kuk20260624000210.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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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글로벌 반미패권 확산에 ‘한미상호방위조약 개정’ 고민해야[박진호의 아웃사이트]
오늘날 한미동맹의 근간은 1953년 양국간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이다. 지난 반세기 이상 동안 한미간 전략적 협력관계는 성공적으로 발전 및 확대되어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동맹관계로 평가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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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배송 추진한 ‘한진’ 조현민의 리더십, 소통이 빠졌다 [취재진담]
지난 2006~2008년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방영된 ‘대화가 필요해’는 가족간 소통의 부재로 오해가 생기는 모습을 묘사해 컬트적 인기를 얻은 코너다. 해당 코너가 인기를 얻은 것은 대화가 단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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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 않는 이들을 위한 오늘 [데스크 창]
그들의 웃는 얼굴을 본 적 있는가. 적어도 나는 없다. 그을린 이마, 구레나룻을 타고 흐르는 땀, 입가에서 흩어지는 낮은 한숨이 내가 본 택배 근로자들의 모습이다. 웃으며 일하는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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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픈 회전근개증후군 10년 전 비해 1.6배 증가 [건강 나침반]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 가장 움직이는 범위가 넓은 관절이다. 어깨의 움직임을 위해서는 팔과 몸통의 뼈 뿐 아니라 근육과 힘줄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싸고 있으면서 어깨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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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다리 짚은 ‘독과점 완화’ 가상자산 공약 [취재진담]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1거래소-1은행 체제 폐기' 공약을 두고 가산자산거래소 뿐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거래소의 독과점 문제를 해소하겠다며 내놓은 공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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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대입… 정시 감소, 지역인재 증가
현 고2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7학년도 대입 시행계획이 발표되었다. 수시 모집 학생부 위주, 정시 모집 수능 위주라는 선발 기조는 유지되었지만 모집인원에 있어 일부 눈에 띄는 부분들이 있다. 2026학년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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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질환으로 오인해 진단 늦어지는 목중풍 ‘경추 척수증’ [건강 나침반]
우리 몸에는 뇌에서부터 등 아래까지 신경 다발이 지나가는 척수가 있다. 척수가 지나가는 경추(목뼈 부분)가 좁아지거나 눌리게 되면 신경이 눌려 손과 발, 몸 전체에 이상 증상이 생기는데 이를 경추 척수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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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의 틈새, 2026학년도 기회균형선발 증가
사회통합전형인 기회균형선발은 일반전형과 다르게 기초생활수급자나 농어촌 지역 학생 등으로 지원자격이 제한되어 있다. 선발인원이 전체 대입 모집인원의 10% 남짓에 불과하지만, 지원자격 제한 때문에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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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뇌전증지원센터 사업계획서 탈락… 이해 안되는 질병정책과
2기 뇌전증지원센터 사업 심사에서 내용이 가장 좋고 자체 부담 7724만원이나 제안한 서울대병원의 사업계획서가 탈락했다. 도저히 승복하기 어렵다. 일본, 중국, 전 세계가 1기 뇌전증지원센터의 업적을 매우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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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의 초대] 최금희의 그림 읽기(66)
이 그림은 빈센트가 가진 일본에 대한 이미지다. 빈센트는 프랑스 잡지 <파리 일러스트레> 표지에 실린 그림을 모사해 이 작품을 완성했다. 직사각형 모양은 원본 그대로이고, 바탕엔 노란색을 칠해 검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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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반환소송, 임차인 권리 사수해야
“변호사님. 전세계약이 만료되었는데도 집주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아 불안합니다. 요즘 전세사기가 극성이라는데, 혹시 제가 사기를 당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에요. 보증금반환소송을 당장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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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하다, 러닝하다 자주 삐는 발목, 관절염 주의보 [건강 나침반]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관절의 연골이 파괴되고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관절염이라 한다. 흔히 무릎이나 척추, 엉덩이를 생각하지만, 발목에서도 관절염이 발생한다. 발목관절염은 인구 고령화로, 또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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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정했는데, 갑자기 화를 내고 무기력하다면 ‘치매 초기’ 의심 [건강 나침반]
나이가 들수록 가족이 걸릴까봐, 혹은 나 자신에게 찾아올까봐 두려워하는 질환, 치매다. 치매는 뇌세포의 퇴화가 서서히 진행되며 오랜 시간에 걸쳐 증상이 나타나는 퇴행성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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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후 시작되는 경영 위기…중소기업 상속과 세무, 미리 대비해야 [기고]
한샘, 락앤락 등 중견기업이 사모펀드에 매각됐다. 그 배경에는 과도한 상속세 부담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곤 한다. 공교롭게 두 기업 모두 매각 이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지만, 경영 상황은 오히려 악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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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다 뇌물, 북한이 선택한 생존의 룰 [곽인옥 교수의 평양 시장경제 리포트]
북한은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 고난의 행군 시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는 처참한 상황에 처했다.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주민들은 국가 주도의 계획 경제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이어갈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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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약’ 오남용에 품귀까지…시급한 대응책 [취재진담]
최근 방영된 한 드라마를 보고 기자는 눈살을 찌푸렸다. 고등학생인 주인공이 향정신성 의약품, 일명 ‘공부 잘하는 약’을 복용하게 된 이후 놀라운 성적 향상이 이뤄진 것처럼 연출했다. 극 중 한 인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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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물혹에서 출혈이 [건강 나침반]
갑상선은 우리 목의 쇄골 바로 위에 위치한 내분비선 중 하나다. 흔히 ‘물혹’이라고 말하는 낭종은 갑상선에 자주 발생한다. 갑상선 낭종은 갑상선 조직 내에 액체(맑은 물, 피, 세포 찌꺼기)가 고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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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기원의 시간…중국 바둑계와 ‘조화’ 묘수 찾아야 [데스크 창]
“바둑은 조화(造化)다.” ‘살아있는 기성(棋聖)’으로 불린 우칭위엔(吳淸源) 9단이 설파한 바둑의 진리다. 바둑의 속성을 꿰뚫은 촌철살인의 명언을 남긴 우칭위엔 9단의 수법 중 현대에 와서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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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트럼피즘’ 민낯 드러낸 미국 국무부 개편안 발표[박진호의 아웃사이트]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국무부 개편(reorganization)에 대한 내부 문건이 CNN등을 통해서 공개된 이후 22일(현지시간) 마크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오는 7월 1일까지 시행될 국무부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국무부 개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