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냉난방비 최대 70만원 지원...에너지바우처 15일부터 접수
정부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월세에 에너지비용이 포함돼 있거나 중앙난방을 사용하는 가구도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손질했다.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도 새로 도입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6년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취약계층이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등 냉·난방 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사각지대였던 ...

17개월만에 취업자 감소...정부, 물가·고용 매주 점검

-
“초과세수, 배분 아닌 미래 투자”…김용범, 왜 지금 ‘AI 전략’ 꺼냈나
김용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이 최근 공개한 장문의 SNS 글이 단순한 ‘AI 낙관론’이나 ‘반도체 국민배당금 논쟁’을 넘어 새 정부 경제철학의 방향성을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대통령실 ...
-
반도체 성장 주도…중동 변수에 물가 부담 커져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우리 경제가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중동 전쟁 여파로 물가와 민생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다. 생산·소비·수출 지표는 개선됐지만 취업자 증가폭은 크게 줄었고, 소비심리...
-
성장률 2.5%로 올린 KDI “경기부양보다 물가 대응 우선”
중동 전쟁과 미국 관세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우리 경제가 경기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추가 경기부양보다는 물가 안정과 기대인플레이...
-
“우리 집도 대상일까” 고유가 지원금 18일 시작…이의신청도 가능
정부가 소득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에 나선다. 지급액은 거주 지역에 따라 10만~25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받는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
-
코스피, 개장 직후 7800선 돌파…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11일 장 초반 전일 대비 4% 넘게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장중 7800선을 돌파했다. 지수 급등에 따라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이날 오전 9시 21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
-
한은, 올해 1분기 순이익 4조2000억원 ‘역대 최대’…고환율 영향
올해 1분기 고환율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에 한국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세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28일 한은 월별 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
-
6600선 돌파…코스피 사상 최고치 기록 [쿠키포토]
코스피가 27일 6600선을 돌파해 6603.91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하루 만에 2% 이상 급등해 전 거래일 대비 139.40포인트(2.15%) 상승한 6615.03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22.34포인트(...
-
반복 담합하면 기업 임원 날린다…공정위 ‘개인 제재’ 칼 뽑나
반복되는 담합에 기업뿐 아니라 임원 개인까지 직접 제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시장 교란 행위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정부 신호다. 정부는 23일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7차 회의를 열어...
-
종이값 70% 뛰었다…제지사 6곳 담합 적발, 과징금 3383억
문제집과 책값 부담의 배경이 된 인쇄용지 가격 급등이 제지업체들의 담합 때문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3000억원대 과징금과 함께 가격을 다시 정하도록 하는 고강도 시정조치를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한...
-
당정청 “차량 5부제 참여 시 보험료 할인”…다음달 특약 상품 출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차량 5부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운전자에게 자동차 보험료를 깎아주는 특약 상품이 다음 달 손해보험 업계에서 출시된다. 정부는 지난 3월 말부터 원유 ...
-
IMF “내년 한국 부채비율 56%대…선진 비기축통화국 평균 넘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내년에 선진 비기축통화국 평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19일 기획예산처 등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발간한 ‘재정모니터’ 4월호에서 한...
-
전국 휘발유값 2000원 돌파…호르무즈 긴장에 다시 ‘상승 압력’ 받나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기대감으로 국제유가가 급락했지만, 국내 휘발유 가격은 여전히 리터당 2000원대를 웃돌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기름값이...
-
산업용부터 손댄 전기요금…가정용 누진제 흔들리나 [기후·환경 통신문]
오는 16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이 낮에는 내려가고 저녁에는 올라가는 구조로 바뀐다. 정부가 계절·시간대별(계시별) 전기요금제를 도입한 데 따른 변화다. 가정용 전기요금의 경우 누진제가 유지된다. 다만...
-
취업자 늘었다는데 체감은 바닥…청년만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나
취업자 수는 늘었지만 청년층 고용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난 청년이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15일 재정경제부와 ...
-
신현송 “신상 논란 송구…정리 후 한국 경제에 헌신” [쿠키포토]
15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청문회를 앞두고 신 후보자를 둘러싼 신상 문제가 잇따라 거론됐다. 국내외 주택 3채 보유와 가족 전원의 외국 국적 취...
-
IMF, 올해 韓 경제 성장률 1.9% 유지…세계 성장률은 3.1%로 하향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9%로 전망했다. 중동 전쟁의 영향 속에서도 반도체 호황이 이어져 직전 전망과 같은 수준을 유치했다.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1월에 비해 0.2%포인트(p) 낮...
-
정부 자금만으로 부족...해외 원조방식 손질
중동 전쟁과 통상 환경 변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정부가 해외 개발원조 지원 방식을 바꾼다. 기존 공적개발원조(ODA) 재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민간자금을 활용한 개발금융을 도입한다. 이와 함...
-
물가·환율 불안에…한은, 기준금리 2.50% 동결 [쿠키포토]
임기 종료를 앞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0일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다. 한국 경제를 둘러싼 리스크를 의식해 금리를 어느 한 방향으로 조정할 경우 금융이 불안정해...
-
3조 해상풍력 PF 성사…SK이터닉스·한화오션 리스크 어디까지
정부의 국민성장펀드 1차 메가프로젝트 사업으로 3조원 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성사됐다. 장기 계약 기반의 안정적 수익 구조 속에서 비용 리스크는 민간 기업이 부담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