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출생아 18% 늘었지만 인구 자연감소 지속...서울 4221명 순유출
출생아수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사망자 수가 여전히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인구 자연감소는 계속됐다. 지난달 국내 인구이동도 1년 전보다 줄었다. 24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4월 출생아수는 2만4521명으로 전년동월보다 18.0%(3734명) 증가했다. 올해 4월까지 누계 출생아수는 9만9534명으로 1년전보다 15.5% 늘었다. 4월 합계출산율은 0.93명으로 전년동월보다 0.13명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다. 통상 2.1명 수준이면 현재 인구 규모를 ...

최저임금 심의 막바지…인상률보다 ‘지불능력·정부 보완대책’이 관건

-
“할아버지가 싸웠던 한국에서 도움 받아”…부영 이중근 이사장, 장학금 전달
“할아버지께서 싸웠던 한국이라는 땅에 와서 공부를 하고, 또 도움까지 받게 돼 뜻 깊다” 세르잔 예실코이(28) 2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이 개최한 &lsq...
-
은행 주담대 평균금리 4% 근접…“가산금리 인상 영향”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캡처. 한국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 수준이 2개월 연속 상승해 4%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은행이 가산금리를 올리고 우대금리를 축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국은...
-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 퇴직 후 3년간 6억 벌었다
이재명 정부의 첫 금융위원장으로 발탁된 이억원 후보자가 기획재정부 차관 퇴직 후 3년여간 여러 사업장에서 ‘겹치기 근무’를 하며 6억원 넘는 금액을 벌어들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후보자는 의혹...
-
국토부,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 지정…올해부터 토지보상
오송 제3생명과학단지가 국가산업단지로 승인됐다. 총 사업비는 2조381억원이다. 국토교통부는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단은 412만㎡ 부지에 K바이오를 선도할 핵심 거점이자 ‘한국판 켄달스퀘어’ ...
-
농협·새마을금고 ‘금소법’ 적용 받나…“영세 조합 부담 가중”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등 모든 상호금융권으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확대 시행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적용 대상이 확대될 경우 소비자보호 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대응 능력이 부족한 영세...
-
노란봉투법 통과, 고뇌하는 금융권… “세부 기준 필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금융권의 시름이 한층 깊어질 전망이다. 특히 사용자 범위를 원청까지 확대하는 조항이 콜센터 운영 등의 업무를 하청업체에 맡겨 왔던 금융권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
-
전세계 위성항법 전문가 서울에 모인다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제40차 위성항법보정시스템(SBAS) 상호운용성워킹그룹(IWG) 회의’를 개최한다. SBAS는 GPS의 오차를 축소해 위성으로 정밀하고 신뢰성 높...
-
韓 경제, 2년 연속 2% 밑돈다…저성장 고착화
한국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더욱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성장잠재력이 부실해진 데다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올해와 내년 성장률 모두 2%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
-
파월, ‘금리 인하’ 시사…다음달 FOMC ‘베이비 스텝’ 가능성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연례 심포지엄에서 미국의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ldqu...
-
‘첫거래가 평생거래’ 은행권,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출시 행렬
시중은행이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한 번 거래한 은행을 꾸준히 이용하는 외국인을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다만 대출을 받은 외국인이 본국으로 귀환했을 경우 대출 회수가 사실상...
-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석유화학업계, 뼈 깎는 노력해야”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석유화학업계에 뼈를 깎는 자구노력과 구체적이고 타당한 사업재편계획으로 시장을 설득할 것을 촉구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중회...
-
9~11월 카드 소비 늘면 최대 30만원 환급…‘상생페이백’ 내달 시행
정부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카드 소비액이 늘어난 만 19세 이상 국민·외국인에게 사용액의 일정 금액을 환급해 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
연체 채무 갚은 최대 324만명, 연체 기록 지워준다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전 금융권이 서민·소상공인의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 올해 말까지 연체 채무를 전액 상환한 최대 324만명에 대해 연체 이력을 신용평가에 반영하지 않을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권...
-
대출 문턱 높아진 저신용 중소기업…생산적 금융 맞나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저신용 중소기업이 신음하고 있다. 은행이 중소기업 운전자금대출을 우량 기업 위주로 공급하면서 저신용 중소기업은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2...
-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연이은 사고로 연간 수익성 부담”
연이은 안전사고와 브랜드가치 훼손으로 포스코이앤씨의 근원적인 사업 및 재무안정성에 일부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고 평가됐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9일 ‘포스코이앤씨 영업손실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
-
금감원, 대부·채권추심 업자 일제검사…민생침해 근절
금융감독원이 불법추심 등 민생침해 근절을 위해 대부업자, 채권추심회사, 대부중개사이트를 대상으로 일제 현장검사에 나선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부터 약 3개월간 대부업자, 채권추심회사, 대부중개사이...
-
7월 COFIX 2.51% 기록…10개월 연속 하락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은행연합회는 7월 중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전월 대비 0.03%포인트(p) 하락한 2.51%를 기록했...
-
금감원, ‘보이스피싱·불법 사금융 예방’ 집중 홍보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불법사금융·보이스피싱·불법금융투자 등 민생금융범죄 피해 예방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민생금융범죄 취약계층을 위해 유튜브 및 엘리베이터 스크린 등 온·오프...
-
“내 집의 꿈, 더 멀어졌다”…서울 무주택가구 절반 돌파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해 전·월세로 살아가는 무주택 가구가 전국적으로 1000만 가구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특히 서울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