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수 기자가 쓴 기사

‘2026 국방백서’ 앞두고 엇박자…국방부 “北은 적” vs 통일부 “표현 바꿔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발간될 예정인 ‘2026 국방백서’를 앞두고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국방부와 통일부 간에 뚜렷한 입장차가 노출됐다. 국방부는 기존의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표현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인 반면, 통일부는 새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기조에 맞춰 표현을 변경해야 한다며 이견을 보였다. 국방부는 1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올해...

인권위 “혐오표현, 민주주의 근간 훼손”…범정부 협력체계 구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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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전 707단장 등 계엄 가담 군인 6명 징계위 개최
국방부는 23일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 등에 가담한 군인 6명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징계 대상은 특전사 이상현 전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현태 전 707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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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한동훈 구하기’ 총공세…장동혁 기사회생 속 당내 갈등 재점화
친한(친한동훈)계가 장동혁 대표의 단식 중단 이후 당 지도부를 향해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징계 철회를 요구하며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다. 반면 당권파는 보수 결집을 강조하며 한 전 대표를 향해 “더 이상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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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방미 첫 일정 소화…쿠팡 사태로 번지는 통상 압박 변수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이자,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인 국무총리 단독 방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미는 한미 관계 전반을 점검하는 외교 행보인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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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합동자문위 활동 종료…안규백 “국방 과제 해법 모색한 의미 있는 시간”
국방부 장관 직속 자문기구인 ‘내란극복·미래국방 설계를 위한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종합보고회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국방부는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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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차장, 나토 군사위 국방총장 회의 참석…北 위협 국제공조 강조
권대원 합동참모본부 차장(육군 중장)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사위원회 국방총장 회의에 참석해 북한 위협에 대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다. 합동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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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을 뚫는 최정예…특전사 설산·해군 SSU 겨울바다서 동시 담금질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SSU)가 한겨울 혹한의 자연환경을 훈련장 삼아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진행하며 실전 대비 태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육군은 육군특수전사령부가 지난 1월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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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블랙이글스, 사우디 에어쇼 첫 참가…日 기착 급유 협의 마무리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일본을 경유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국제 방산 전시회에 참가하며 중동 하늘에 첫 에어쇼를 선보인다. 일본 기착 급유를 둘러싼 양국 협의도 이번에는 원만히 마무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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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장관, 방첩사 해체·정보·수사 개편 점검…내주 방일해 한일 군사교류 재가동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해체를 앞둔 방첩사령부에 대해 “썩은 나무로는 집을 지을 수 없다”며 과거와의 완전한 단절을 주문하고, 군 정보·수사기관 전반의 환골탈태를 강조했다. 안 장관은 아울러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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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野 영수회담 요구에 선 긋기 “여야 대화가 우선…결단 필요할 때 만나야”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국민의힘의 영수회담 제안과 관련해 “지금은 여야 간 대화가 우선인 것 같다”며 사실상 즉각적인 회담에는 선을 그었다. 다만 정치적 돌파구나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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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 ‘北 무인기 침투’ 의혹 민간인 3명 압수수색…합동TF 강제수사 착수
북한의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해 진상을 규명 중인 군경 합동조사 태스크포스(TF)가 민간인 피의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군경 합동조사TF는 21일 오전 8시께부터 무인기 사건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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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공장 준공식서 부총리 전격 해임…“염소에 달구지 격, 제 발로 나가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장 준공식 현장에서 경제 관료들의 무능과 보신주의를 공개 질타하며 기계공업을 담당하던 양승호 내각 부총리를 전격 해임했다. 다음 달로 예상되는 노동당 9차 당대회를 앞두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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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눈과 귀’ 마비하는 전자전기 개발 본격화…2034년 실전 배치 목표
원거리 전자공격으로 적의 방공망과 지휘통신체계를 무력화하는 특수 항공기 ‘전자전기’ 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군은 이를 통해 미래 전장의 주도권을 좌우할 핵심 전력을 확보한다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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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전환 대비 합동작전사 창설 권고…드론작전사 폐지
민관군 합동 특별자문위원회가 전시·평시 작전지휘의 완결성 강화를 위해 합동작전사령부를 신설하고 드론작전사령부는 폐지할 것을 국방부에 권고했다. 자문위 미래전략 분과위원회는 19일 발표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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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 명령 거부 면책부터 계엄법 손질까지…군 통제·헌법가치 강화 권고
위법한 명령을 거부한 장병이 항명죄 등으로 처벌받지 않도록 면책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군의 정치적 중립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존중을 분명히 하고, 지휘관 취임 시 헌법 수호·준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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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준4군 체제’ 본격 시동…국방장관, 각 군 대비태세 점검하며 해병대 개혁 의지 강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9일 계룡대에서 육·해·공군과 해병대로부터 신년 첫 업무보고를 받고, 핵심 국방정책 추진을 위한 각 군의 준비상태를 종합 점검했다. 이번 보고는 장성 인사 이후 새롭게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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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은 대행, 예우는 9위’…국방부 차관 서열 손본다
국방부가 부처 내 의전 체계에서 현재 9위로 규정된 차관의 의전 서열을 장관 다음인 2위로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장관 유고 시 차관이 군 수뇌부를 지휘·감독하는 법적 권한을 갖고 있음에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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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 시작…25만명 대상·얼굴인식 등 본인확인 강화
병무청이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했다. 병무청은 올해 병역판정검사를 다음달 23일까지 전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올해 19세가 되는 2007년생을 비롯해 ‘20세 검사 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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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변인 공식 X계정 신설…“국민과 직접 소통 강화”
국방부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대변인 명의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 계정(@MNDSpokesperson)을 신설했다. 국방부는 15일 해당 계정 개설 사실을 알리며, 이는 보도자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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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장관 “국방은 정부 속 작은 정부…소프트파워 강화로 지속가능한 국방 구축”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국방부 외청 및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국방은 단순한 무력 관리 조직이 아니라 교육·문화·정보·복지까지 아우르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