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7일 (3)
합천군 온마을 돌봄밥상 본격 추진

합천군 온마을 돌봄밥상 본격 추진

승인 2026-06-15 16:44:53 수정 2026-06-15 17: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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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온마을 돌봄밥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확보했다.

‘온마을 돌봄밥상’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지역사회 공동체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합천군은 전체 인구 중 고령층 비율이 높고 1인 가구와 독거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으며, 사업 선정으로 합천읍을 포함한 3개 읍·면의 주방 공간 개선과 주민 참여형 돌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자원봉사회와 적십자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정기적인 식사 나눔과 안부 확인 활동을 실시하고, 건강 악화와 고독사를 예방하는 생활밀착형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합천군, 대표팀 단체응원으로 직원 화합·소통 강화

합천군은 지난 12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단체응원전을 개최하며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응원전은 대한민국과 체코 경기 후반전이 진행된 낮 12시부터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부서와 직급의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이다.

이날 직원들은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고, 응원 도구와 다과가 제공돼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군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스포츠 관람을 넘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학석배 선수권대회 성황

합천군은 지난 13일 ‘2026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합천군 일원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의 초등학교 선수와 지도자, 학부모들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에는 한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해 수준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정신 속에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서울아현초가 남자부, 명인초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복식에서는 인천능허대초 문서호·김우빈(남자부), 구포초 서예진·김송아(여자부) 조가 정상에 올랐으며, 단식은 안홍초 박진우(남자부), 명인초 조윤슬(여자부) 선수가 우승했다. 혼합복식에서는 동광초 김건후·남광초 박민서 선수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합천·황강·연호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합천·합천황강·합천연호 로타리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합천황강로타리클럽 박재영 회장과 합천연호로타리클럽 서해영 회장에게 공로패와 재임기념패가 전달됐다. 이어 합천황강로타리클럽 한상덕 회장과 합천연호로타리클럽 김순자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으며, 합천로타리클럽 허원회 회장은 연임하게 됐다.

신임 회장단은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로타리의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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